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순천구례곡성담양인터넷뉴스 6월 27일

타악기로 떠나는 2017 신나는 여술여행 성황리에 마쳐

 


장애인의 눈높이를 고려하는 흥미로운 레퍼토리와 친근한 해설이 함께 하는 배려있는 음악회가 경남창원에서 열렸다.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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문화예술 나눔사업을 실천하는 (사)대한민국청소년음악마을예술단(총감독 한상현)은 26일 오후 3시 경남창원에 있는 ‘창원시직업재활센터’에서 2017년 순회공연(런버스킹)을 개최했다.

 

이번 공연은 ‘신나는 예술여행’의 일환으로 전국 사회복지관을 순회하며 진행하는 ‘세계타악기체험전시회와 함께하는 스마일타악콘서트’이며, 장애인이 다양한 문화를 접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함과 동시에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더불어 사는 사회를 만들고자 기획되었다.

 

2017년 상반기 동안 화성,인천,경주,익산,세종,광주,함양에 이어 그 여덟 번 째를 순회한 이번 공연은‘런(Run)버스킹 프로젝트’라는 슬로건으로 음악이 필요한 곳이면 어디든지 찾아가는 ‘이동형 악기박물관’ 테마로, 아트버스에 가득 담긴 타악기들이 전국을 대상으로 찾아가고 있는 프로젝트이다.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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아트버스가 도착하는 곳마다 타악콘서트 관람을 통한 감성적 흥미유발은 물론, 관람객이 공연중 악기를 직접 만져보고 두드려도 볼 수 있는 완전 오픈형태의 다원예술공연으로 진행되었으며, 연주자와 관객이 ‘소통의 장’으로 이어지는 것이 특징이다.

 

전국을 무대로 총 30여 회의 공연을 개최해 오고 있는 ‘런버스킹’은 전국 복지관을 순회하며 약 3천여명의 관객을 찾아가는 등 평소 음악을 접하기 힘든 계층에게 친숙하게 다가가는 공연이다.

 

관객과 함께 즉흥합주 컨셉으로 구성된 이번 레퍼토리 중에는 ‘크시코스의 우편마차’ ‘카르멘’ ‘오펜바흐의 캉캉’ ‘헝가리무곡’ ‘가요메들리’ ‘아프리카 리듬앙상블’ ‘멜로디튜브’ ‘드럼마치’ ‘난타합주’등이 연주되었다.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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또한 타악기와 함께 팝(가요)과 오페라가 만난 팝페라와 성악곡(오페라)이 추가된 이번 공연에서는 바리톤 손형진(서울대학교 성악과 졸업)이 출연하여 오페라 ‘투우사의 노래’를 연주했다.

 

또 소프라노 이미영(현,수원 펠리체 코러스 지휘자)과 보컬리스트 정재욱이 동반출연하여 ‘난널사랑해’ ‘아름다운 나라’, ‘가요메들리’등이 연주되었다.

 

<2017 신나는 예술여행>은 한국문화예술위원회가 주최하고 문화체육관광부와 복권위원회가 후원하는 복권기금 문화나눔 사업으로 문화 기반이 부족한 곳에 문화예술 공연을 제공하는 우리나라 대표 문화 복지 프로그램으로 더 많은 국민이 더 많은 문화적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다양한 방안들을 마련하고 있다.

 

‘런버스킹’의 기획과 연출을 맡은 한상현 총감독은, 타악기를 가득 담은 예술버스가 도착하는 곳마다 그곳이 타악기체험박물관으로 변하게 되는 나눔사업을 진행하던 중 이번 ‘런버스킹’ 프로젝트를 기획했다.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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한편 한상현 총감독은  “평소 전문적인 악기로만 여겨졌던 생소한 악기들이 친숙하고 흥미로운 연주로 다가감으로써 모두가 함께 연주하고 음악을 통한 힐링의 시간을 제공하고 싶었다”고 말하면서 “한국문화예술위원회가 주최가 되어 ‘런버스킹’이 달릴 수 있도록 기회를 제공해 주신 만큼 이번 공연을 통해 모두가 신나는 음악과 함께 즐거운 시간도 갖고, 나아가 타악기를 경험하는 기회가 많아질 때 까지 런버스킹은 달리고 또 달릴 것”이라고 말했다.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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